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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뮤지컬의 티격태격

Bickering about musicals and dramas



드라마, 뮤지컬의 티격태격

Description:

성재는 같이 사는데도 창섭이 무슨 뮤지컬 하는지 모름. 나폴레옹 하는 멤버는 은광인 줄 알았대. 그리고 안 봤대. 성재가 권유하는 건 다음 뮤지컬 맨날 보러 가 주는 대신에 다음 드라마 때 창섭도 맨날 오자는 거다. 창섭 둘 다 싫어함. 성재가 창섭한테 도깨비 촬영장 오지 말라는 주제도 다시 꺼낸다. 근데 프니가 안 가주는 게 눈치가 없는 거래. 결국 언제까지 사울까?

Sungjae lives with Changsub, but doesn't know what musical he's doing. He thought Eunkwang was the one doing Napoleon. And he didn't go to see it. Sungjae suggests that the next time Changsub has a musical, he'll go to see every show, and in exchange, Changsub should come visit the drama set every day Sungjae is filming the next time he does a drama. Changsub hates both ideas. Then they start talking again about how Sungjae told Changsub not to come to the set of Goblin (Guardian). But Peniel says that Changsub was just tactless, that he should have gone anyway. How long will the chodings keep fighting lik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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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같은 거 먹고 싶다
형 한국 가서 뮤지컬 해 연습 말고 뮤지컬 형 뮤지컬 뭐 하는데 지금 뭐 하고 있는데
지금 뮤지컬 나폴레옹이라는
나폴레옹 아직도 하는 거야 또 뭐 새로 들어가잖아
안 들어가는데
그건 은광이 형
너무 많이 해가지고 번갈아가며 너무 많이 해서 누구 난 은광이 형이 나폴레옹 하는 줄 알았잖아
진짜 거짓말 잘한다 카메라 앞이라고 거짓말하는 거 봐라
형 진짜 이거 진심인데 나 형 나폴레옹 안 봤어
알아
형 다음 뮤지컬 하는 거 1회부터 막공까지 진짜 다 보러 갈 테니까 형 나 다음 드라마 찍는 거 촬영 맨날 와라
둘 다 하지 말자 아니 그리고 나는 간다고 두 번이나 전화했잖아 네가 오지 말라며
그렇다고 진짜로 안 가요 진짜 눈치 없다
형 같으면 내가 오지 마 내가 이렇게 얘기했어 와서 형 신경도 못써주고 관찮아 안 와도 돼 이랬는데
거짓말하지 마 네고 언제 그렇게 얘기했어 내가 전화했는데 성재야 형 오늘 갈까 아 뭘 와 오지 마 이랬잖아 나한테 그래가지고 진짜 오지 말라는 건 줄 알고 다른 사람도 있고 그러니까 오지 마 이러길래 오지 말라는 건 줄 알고 아 그래 알았어 이랬지
아 형 다른 사람도 있고 오지 마 이러면 뭐라도 먹을 거 사와 이거죠
아니 아니 말투가 이랬다니까 아 뭘 와 오지 마
내가 진짜 이랬어
뉘앙스가 아냐 됐어 오지 마 이런 거였으면 갔지 근데 아냐 오지 마
그래서 몇 살까지 싸울 거야
아니 근데 나는 진심으로 내가 와가지고 못 챙겨줄까 봐 오지 말라고 한 거야
이렇게 미화 시키조 또
형은 전화를 특이하게 받네
이게 이게 이게 입에 딱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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